NIGHT VIEW – 도쿄의 야경 –
안녕하세요^^
일본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!
이번에는 그 중에서 대표적인 3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^^
1. 도쿄 도청 전망대
도쿄의 중심부인 신주쿠에서 도쿄 시내를 바라볼 수 있는
전망대입니다. 남쪽 전망대와 북쪽 전망대 두 곳을 운영중이
며, 오픈하는 요일이 다르니 주의해야 합니다. 이 곳의 가장
큰 메리트는 역시 무료라는 점. 현지인을 비롯하여 외국인들
도 많이 찾는 전망대로 한국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입니다.
엘리베이터를 타고 45층에 올라서면 확 트인 실내에는 작은
기념품 샵이 들어서 있으며, 카페도 있어 휴식을 취하며 야경
을 천천히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.
실내에는 도심지의 유명한 장소를 표기한 안내판이 마련되어 있어서 비교하면서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.
가는 방법 : JR 신주쿠역 서쪽 출구에서 도보로 10~15분
영업 시간 : 북전망대 9:30~23:00 (입장은 22:30에 마감)
남전망대 09:30~17:30 (북전망대가 쉬는 날은 23시까지 오픈)
이용 요금 : 무료
휴무일 : 북전망대 2, 4주째 월요일, 남전망대 1, 3주째 화요일
2. 롯폰기 힐즈 모리타워 전망대
롯폰기 힐즈 내의 모리타워 52층에는 더 시티뷰 전망대가
자리잡고 있으며, 건물 옥상에는 개방형 전망시설인
스카이데크가 있습니다. 스카이데크 전망대는 더 시티뷰
전망대의 입장권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추가요금을 내고
입장할 수 있습니다. 스카이 데크는 개방형이기 때문에
안전상의 이유로 휴대전화와 카메라를 제외한 가방 등의
소지품은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코인락커에 넣어놓고
가야 합니다. 해발 270M(지상238M)의 상공에서 360도로 도쿄 시내를 조망할 수 있으며, 일본 내에 있는 야외
전망대 중에서 최고 높이를 자랑합니다. 다만, 비가 오거나 바람이 심할 경우 예고 없이 폐쇄되는 경우가 있으니
가기 전에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스카이데크 전망대의 오픈유무를 확인하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.
가는 방법 : 지하철 토에이 센 롯폰기 역 C1출구, 모리타워 52층
영업 시간 : 더시티뷰 : 일~목 10:00~23:00 (입장은 22:30에 마감)
금, 토, 휴일전날 10:00~25:00 (입장은 24:00에 마감)
스카이데크 : 11:00~22:00 (입장은 21:30에 마감)
이용 요금 : 성인 1,800엔, 스카이데크는 추가요금 500엔
휴무일 : 연중무휴
3. 도쿄 타워
도쿄 타워는 에펠탑과 닮은 붉은 색의 철탑으로 예나
지금이나 도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랜드마크임에
틀림없습니다. 1958년에 세운 이 철탑은 그 높이가 무려
333M. 근래에 세워진 스카이트리에 비해서 규모나 높이
로는 밀리지만 영화, TV, 애니메이션에 단골로 등장하는
도쿄 타워가 상징하는 의미는 아직까지 어마어마하죠.
아직까지도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이자 여행자들
에게 빼놓을 수 없는 관광 명소입니다. 도쿄 타워는 150M높이의 대 전망대와 250M높이의 특별
전망대가 있습니다. 대 전망대에 오르려면 엘리베이터로 한 번에 오를 수도 있지만 계단을 통해 오르면 주위의
풍경을 천천히 구경하는 것이 가능합니다. 대 전망대는 회랑식으로 되어 있어서 타워를 한 바퀴 돌며 도쿄
시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. 최상층의 특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도쿄 시내의 야경은 폭풍 감동을 선사하지만
궂은 날씨나 비바람으로 인해 예고없이 입장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.
가는 방법 : 지하철 토에이 아카바네바시 역 출구에서 도보로 5분.
영업 시간 : 09:00~23:00 (입장은22:30에 마감)
이용 요금 : 대 전망대 성인 900엔
특별 전망대 1,600엔 (대 전망대 포함, 특별 전망대만 입장 불가)
휴무일 : 연중무휴
일본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!
이번에는 그 중에서 대표적인 3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^^
1. 도쿄 도청 전망대
도쿄의 중심부인 신주쿠에서 도쿄 시내를 바라볼 수 있는
전망대입니다. 남쪽 전망대와 북쪽 전망대 두 곳을 운영중이
며, 오픈하는 요일이 다르니 주의해야 합니다. 이 곳의 가장
큰 메리트는 역시 무료라는 점. 현지인을 비롯하여 외국인들
도 많이 찾는 전망대로 한국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입니다.
엘리베이터를 타고 45층에 올라서면 확 트인 실내에는 작은
기념품 샵이 들어서 있으며, 카페도 있어 휴식을 취하며 야경
을 천천히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.
실내에는 도심지의 유명한 장소를 표기한 안내판이 마련되어 있어서 비교하면서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.
가는 방법 : JR 신주쿠역 서쪽 출구에서 도보로 10~15분
영업 시간 : 북전망대 9:30~23:00 (입장은 22:30에 마감)
남전망대 09:30~17:30 (북전망대가 쉬는 날은 23시까지 오픈)
이용 요금 : 무료
휴무일 : 북전망대 2, 4주째 월요일, 남전망대 1, 3주째 화요일
2. 롯폰기 힐즈 모리타워 전망대
롯폰기 힐즈 내의 모리타워 52층에는 더 시티뷰 전망대가
자리잡고 있으며, 건물 옥상에는 개방형 전망시설인
스카이데크가 있습니다. 스카이데크 전망대는 더 시티뷰
전망대의 입장권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추가요금을 내고
입장할 수 있습니다. 스카이 데크는 개방형이기 때문에
안전상의 이유로 휴대전화와 카메라를 제외한 가방 등의
소지품은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코인락커에 넣어놓고
가야 합니다. 해발 270M(지상238M)의 상공에서 360도로 도쿄 시내를 조망할 수 있으며, 일본 내에 있는 야외
전망대 중에서 최고 높이를 자랑합니다. 다만, 비가 오거나 바람이 심할 경우 예고 없이 폐쇄되는 경우가 있으니
가기 전에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스카이데크 전망대의 오픈유무를 확인하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.
가는 방법 : 지하철 토에이 센 롯폰기 역 C1출구, 모리타워 52층
영업 시간 : 더시티뷰 : 일~목 10:00~23:00 (입장은 22:30에 마감)
금, 토, 휴일전날 10:00~25:00 (입장은 24:00에 마감)
스카이데크 : 11:00~22:00 (입장은 21:30에 마감)
이용 요금 : 성인 1,800엔, 스카이데크는 추가요금 500엔
휴무일 : 연중무휴
3. 도쿄 타워
도쿄 타워는 에펠탑과 닮은 붉은 색의 철탑으로 예나
지금이나 도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랜드마크임에
틀림없습니다. 1958년에 세운 이 철탑은 그 높이가 무려
333M. 근래에 세워진 스카이트리에 비해서 규모나 높이
로는 밀리지만 영화, TV, 애니메이션에 단골로 등장하는
도쿄 타워가 상징하는 의미는 아직까지 어마어마하죠.
아직까지도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이자 여행자들
에게 빼놓을 수 없는 관광 명소입니다. 도쿄 타워는 150M높이의 대 전망대와 250M높이의 특별
전망대가 있습니다. 대 전망대에 오르려면 엘리베이터로 한 번에 오를 수도 있지만 계단을 통해 오르면 주위의
풍경을 천천히 구경하는 것이 가능합니다. 대 전망대는 회랑식으로 되어 있어서 타워를 한 바퀴 돌며 도쿄
시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. 최상층의 특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도쿄 시내의 야경은 폭풍 감동을 선사하지만
궂은 날씨나 비바람으로 인해 예고없이 입장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.
가는 방법 : 지하철 토에이 아카바네바시 역 출구에서 도보로 5분.
영업 시간 : 09:00~23:00 (입장은22:30에 마감)
이용 요금 : 대 전망대 성인 900엔
특별 전망대 1,600엔 (대 전망대 포함, 특별 전망대만 입장 불가)
휴무일 : 연중무휴